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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 낭자도 일본 잘 댕겨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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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끌 댓글 6건 조회 10,901회 작성일 05-07-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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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 낭자!

어쩐다요?
축하하고 박수도 쳐 줬는디 어쩐지 나가 힘이 없소.
우리 교회 두 미인들을 오랫동안 못보게 됐잖소.
버들이 합격할 때 심정하고 비슷해요.
좋음성 안좋음성~
아무쪼록 한달 동안 건강 유의허고
날씨랑 일정 가운데 주님 함께 하시길 빌어요.
좋은 것 많이 많이 배워와서
우리한테 생생하게 얘기해 줘요.
많이 그리울 거요.
그대도, 우리들도...



댓글목록

완벽면상님의 댓글

완벽면상 작성일

나는 혼자 살아야 되는데 아무말도 안해주시네 ㅠ.ㅠ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얼마나 믿음직하면 그러겠냐?
난 이해가 된다.
제인아!
힘들거야.
공부도.
살림도.
홀로있음도.
그러나........
자람은 이런기회를 통해서 이루지.
기뻐교회형제자매가 있잖아,
기도 많이 해줄거야.
우리 훌쩍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자.
아들! 홧팅!!
사랑해!

장양식님의 댓글

장양식 작성일

대신 내가 걱정 많이 하고 있는데...

손민희님의 댓글

손민희 작성일

이모~잘 다녀오세용^-^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용^^
외로울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또 우리 교회식구들 생각하면서..
힘내시구용^^*
이모를 위해서 저희가족도 기도 많이 할께요~
그럼 나중에 밝은 모습으로 또 뵈용^^/
아..그리구~
선물 사오는거 잊지 마세용~히히~^ㅠ^

티끌님의 댓글

티끌 작성일

민희 자매! 이름도 사진도 탈렌트 프로필 할 때 쓰는 거 같아요.
언제쯤 들어오나 했는데 드디어 왔군요.
멋진 엄마, 아빠 있어 정말 부러워요.
앞으로도 홈피에서 자주 만나용~!

그리고 제인아!
왜 말을 안했냐면 넌 걱정이 별로 안되거든!
혼자 있어도 여럿이 함께 있어도
우리 제인인 상관이 없잖아?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어쩌면 학창시절에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 될 거야.
계획 잘 짜서 멋지게 보내 봐! 알았지?
그러다 심심하면 이집 저집 놀러도 가고, 잠도 자고, 밥도 얻어 먹고..
얼마나 좋아? 멋진 제인 완벽면상! 홧팅!!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오메, 우리 민희 이삥거!
아이, 지방에 있으면 안되겠다.
아니, 여기 있어라. 꼭꼭 숨어서.
우리만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