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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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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양식 댓글 3건 조회 10,955회 작성일 06-03-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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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창32:10)고 한 야곱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된 것 같습니다.

그저 예배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것 조차 갖추지 못하고 교회를 시작했는데
이 짧은 기간에 남부럽지 않을만큼 많은 것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비롯하여, 신디, 피아노, 냉/난방기기, 김치 냉장고,  디지탈 칼라 복합기,
지금(28일 저녁 10시 경)은 프로젝트까지 설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성도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배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채워주신 주님께서
우리 모임 또한 가득 채워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교회의 부흥을 기대하시며
우리 교회를 부흥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숙영님의 댓글

한숙영 작성일

아멘!
목사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주님이 참말로 많이 사랑하는 목자로 세움받길 기도합니다.
아멘.

꼬마예수님의 댓글

꼬마예수 작성일

오랜만에 만나뵙니다. 3월은 법인결산 관계로 무척 바쁘게 살다보니 소식도 전하지 못했네요.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위에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하심이 느껴집니다.

김 행자님의 댓글

김 행자 작성일

우리 교회가 부자가 되었네요.
결혼 해서 살면서 한가지 살림 장만 할때 그기쁨! 그 뿌듯함!
설레임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는데...
한 가지씩 장만 할때마다 감개무량 합니다.
헌신 하시고 수고 하신 성도님께 큰 축복으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에 열심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
믿지 않는 이웃에게 주의 복 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감사! 목사님 감사! 우리 기뻐하는 교회 성도님 감사!!
감사 할 일이 많아서 좋고 더 감사 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